ADHD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입니다.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충동성 3가지 큰 특징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ADHD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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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것에 자세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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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또는 다른 활동을 할 때 조심성 없이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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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나 놀이를 할 때 등 관심이 없는 일들에서는 10분 이상을 집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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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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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과제를 할 때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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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일(학업 또는 숙제)에 참여하기를 피하거나 하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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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일어나는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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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준비물, 약속 등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리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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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을 가만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끊임없이 몸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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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 같이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리를 떠나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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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같은 곳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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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저절로 움직이는 것처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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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여가활동에는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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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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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성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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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대화나 게임에 참견하는 일이 잦다.)
그 외 ADHD와 관련된 문제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행동
짧은 주의집중시간, 산만함, 쉼 없음, 충동통제 결여, 파괴적, 소란
사회
또래관계 형성 곤란, 지시에 대한 불복종, 공격성/
거짓말/도벽, 호전성/공손치 못한 말, 자기통제결여/
위험성감수, 사회적 문제 해결능력 결여
인지
미성숙된 내적 언어, 부주의와 산만함, 양심의 결여,
행동의 결과에 대한 인식 부족
정서
우울, 낮은 자존심, 쉽게 흥분, 미성숙된 정서통제,
쉽게 좌절함 예측불가능/ 쉽게 변화됨
신체
미성숙된 발육, 중이염, 알레르기 발생률이 높음,
미세한 신체이상,증추신경계 반응 둔화, 짧은 수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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