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부적응
새학기, 학교에 가기 싫다면?
새학기 증후군은 학기 초에 낯선 친구, 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환경 속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적응장애입니다.
새학기 증후군
원인에는 친구,선생님, 부모님 등 다양한 요소가 있으므로 세심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새학기에는 노는 시간을 줄이고 공부를 더 해라.“ "새로운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학교 생활 열심히 해라."
부모님과 새학기에 나누는 일방적인 대화는 새로운 인간관계와 학업량에 대한 큰 부담감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공감대 형성을 통해 부담감을 줄여주고, 학교 생활에 대해 두려움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학기 증후군은 처음 유치원에 입학하거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주로 발생하여 심리적, 육체적인 건강 이상 징후가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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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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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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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체하며, 구토 증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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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나면서 두통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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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습 부진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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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느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