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점 | 헬로스마일 광명 심리상담센터 아동 놀이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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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19 15:17 조회574회 댓글0건본문
5살(만 3세)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둘째 아이인데
위로 4살 차이나는 형이 하나 있습니다.
첫째를 키워봤고 동생이기에 어렵지 않게 시작한 육아는
생각보다 난코스가 많았습니다. 두 아이의 성향이 너무 다르면서도 같은면도 보이고
타고난 기질이란건 같은 부모 밑에 나왔으니 두 아이가 비슷하다해도
표현되어지는 방식이 극과극이더군요...
큰 아이가 자라고 4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그 사이 육아 트렌드도
엄마들 성향도 많이 달라졌으리라 생각됩니다.
18개월 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 또래보다 말이 좀 늦게 트였고 (지금은 굉장히 잘합니다)
그래서인지 타고난 것이 이제야 나타났는지
자기 맘대로 되지 않으면 손이 나가는 경우가 있어 종종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5세가 되던 해에 유치원으로 옮겼는데 유치원에서도
두달쯤 되기 전부터 아이가 돌발행동을 가끔 보이며
친구들을 때리는 일이 있다고 하여 불현듯이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을 찾아 광명센터에 등록하였습니다.
맘이 급해 당일 상담 요청드렸는데도
늦은 시간이지만 친절히 상담해주셨고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
며칠 뒤에 첫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깔끔한 센터와 조용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아직 두달 째 다니고 있는 중이지만 아이가 조금 더 표현하는데 있어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곤 해서 잘 다니고 있고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놀이치료를 너무 좋아하고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지 않았으면 사실 더 좋았겠지만^^..
다니는 동안은 아이가 좋아하고 편안해하고 즐거워 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만족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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