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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점 | 헬로스마일 대구센터 유아동 놀이치료 상담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2 08:55 조회7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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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헬로스마일에서 놀이치료를 받은지 2년하고도 4개월이 넘어갑니다.

5세 4월에 처음 와서 벌써 7세 여름,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2년 넘는 시간동안 무척 고맙고, 감사하고, 또 놀라운 일들이 있었네요.

5세의 아이는 또래보다 말과 인지가 늦어 2년 째 언어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주변 지인이 놀이치료도 크게 도움될거라고 얘기해주셔서 큰 기대는 없이 왔어요.

5세 때 엄마로서 저의 목표는 초등입학 때까지 평범한 아이가 되어줄 수 있을까

꼭 그랬으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또래보다 말이 아직도 어눌하고 놀이에서 예민도도 높고,

평범한 아이가 될 수 있을거 같지 않았거든요.

처음에 아이가 놀이치료 시간에 너무 즐거워했던게 기억나네요.

지금도 여전히 즐거워하지만 처음에는 놀이시간 종료라는 걸 못 받아들일 정도로 재미있어했습니다. 

한 타임 끝날 때마다, 상담선생님께서 주시는 피드백, 부모교육, 

또 엄마인 저의 심리 다독여주시기까지 모든 것들이 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석달, 여섯 달, 아이가 눈에 띄게 예민함도 낮아지고 안정적이 되어가면서

어느 순간 우리 아이가 말이 언제 늦었나 싶을정도로 평범한 아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주위에서 이제 아이 치료는 그만 받아도 되지 않겠냐고들 했지만,

저는 이 놀이치료 만큼 아이에게 도움되는게 없다고 믿었고,

제가 직접 체득했기 때문에 계속 치료를 받았어요.

그러다 6세 가을, 작년 가을 겨울이 되던 시기에 저로서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9월에 한글에 관심을 보이길래 주 1회 한글 수업을 시작했는데

11월 어느새 한글을 다 떼서 혼자 책을 읽더라고요.

평범한 보통의 아이가 되어주길 기도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걸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했던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때 놀이치료 선생님과 대구점 원장님까지 같이 기뻐해주시던게 아직 생생히 기억나네요.

전부 다 놀랐습니다. 엄마인 저 뿐 아니라 선생님들까지요.

참으로 감사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학습적인 부분만 감사한 게 아니라 지금은 친구들, 선생님, 엄마인 저 까지 잘 배려해줘서

이렇게나 컸나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들게 해주는 자랑스런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큰 도움을 받았고, 결과도 생각보다 훨씬 좋았기에 주변 지인들에게 기회 될 때마다

놀이치료를 권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심리상담센터의 치료라는 인식에 거부감 느끼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느낍니다.

우리 애가 무슨 문제가 있다고 놀이치료를 권하는거지? 라는 생각에 기분나빠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엄마는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내 아이를 100% 알수는 없잖아요.

아무 문제가 없는 아이일지라도 검사, 상담 또 부모상담을 통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저는 믿어요.

헬로스마일 대구점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고,

더 많은 분들이 저처럼 좋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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