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점 | (아동)목동심리상담센터 놀이치료를 아이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in 작성일16-07-11 00:00 조회6,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저희아이가 벌써 33개월이 되었네요~
이쯤 되니 아이가 자기 주관도 생기고, 고집도 생기면서
조금씩 아이와의 마찰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건지, 올바른 육아를 하고 있는 건지
아이에게 있어서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놀이치료도 받아보고, 여러 가지 상담과 조언을 구하기 위해
목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에 방문을 했답니다
오목교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CBS방송국 8층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지만
전철역에서 가깝고, 도보로 멀지 않아서
쉽고 편하게 찾을 수가 있었답니다!
심리상담센터는 방문을 한 적이 없기에
가기 전부터 살짝 긴장이 되더라고요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긴장과 걱정을 한시름 놓게 해주었어요
목동심리상담센터는 예약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어요
커피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구르트도 마련이 되어있어서
차를 마시며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헬로스마일에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했던 터라
아이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요
다양한 책이 구비가 되어 있어서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가 있었어요!
육아관이나 양육태도, 아이와 부모의 상태 등등
시트를 작성을 하였답니다
아이의 발달 사항이나 걱정이 되는 부분!
상담이 필요한 부분들을 적어내려 갔어요~
하나하나 꼼꼼하게 시트에 작성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답답했던 부분이나 궁금했던 사항들을 적고 보니
아, 요새 아이에 대해 고민이나 궁금했던 점이 참 많았구나
고민이 되었지만 해결을 하지 못 했던 점들을
임상심리전문가를 통해
객관적인 진단과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에
불안했던 마음이 한결 놓이는 것 같았어요!
우선, 상담선생님과 아이와 단둘이
20분~30분가량 놀면서 놀이평가를 진행을 하였어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조금의 경계심이 있는 편인데
선생님께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인사를 해주시고
아이를 보다듬어주시고, 편하고, 즐겁게 놀아줘서 그런지
곧 선생님과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졌답니다!
선생님과의 놀이평가를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저희 아이가 무척이나 신나고 즐거워하는 게 느껴졌어요
놀이평가중에 화장실에 급했는지,
바지에 쉬를 하는 실수를 해서 기저귀 상태로 상담을 받았답니다 ㅋㅋㅋ
선생님과 아이와 단둘이 놀이평가를 통해서
아이에 대한 성격이나 성향, 말투, 문제점 등등을
파악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첫 상담 후에는 주기적으로 아이와 놀이치료를 통해서
아이의 부족한 점이나 문제점을 개선을 아니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평가 후에, 저와 아이가 놀이를 하는 동안
선생님께서 지켜보며 부모양육태도검사를 진행을 하였어요!
제가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을 누군가가 지켜본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하였어요
편안한 마음으로 평소에 놀던 대로 아이와 놀아주었답니다
20~30분 놀아주는데,
장난감이 다양해서 그런지 아이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시간이 정말 금방 가더라고요!
엄마와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이 되어있는지
아이의 관심이나 집중도도 유심하게 관찰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아이와 참 잘 놀아주고,
양육에 있어서는 큰 문제점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부모양육태도검사 결과를 통해
제가 잘하는 점, 잘못하고 있는 점 등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짚어주셨답니다!
그동안 주관적인 생각에 약간 자만을 했던 것 같아요
목동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전문상담가의 객관적인 평가과 조언?을 듣고 나니
"아, 정말 오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와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이 되어있는지
아이의 관심이나 집중도도 유심하게 관찰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아이와 참 잘 놀아주고,
양육에 있어서는 큰 문제점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부모양육태도검사 결과를 통해
제가 잘하는 점, 잘못하고 있는 점 등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짚어주셨답니다!
그동안 주관적인 생각에 약간 자만을 했던 것 같아요
목동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전문상담가의 객관적인 평가과 조언?을 듣고 나니
"아, 정말 오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육아를 하면서 "우리 아이는 잘 크고 있나", "나는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고민은 어느 부모나 다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전문가와 상담을 받고, 필요한 부분은 조언을 들으면서
놀이치료를 받는 것도
육아에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앓이를 하며 답답해하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꾸준하게 목동심리상담센터를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