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점 | 헬로스마일 강동점에서 놀이평가로 아이발달 체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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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05 16:42 조회1,6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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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 강동점에서 놀이평가로 아이발달 체크해요
여러분들은 부모가 되고 나서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내가 아이에게 부모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우리 아이발달은 같은 또래들에 비해서 좋은지 나쁜지 고민하고 상담을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첫째 딸을 키우면서 계속해서 이런 의문점을 가지면서 제대로 아이를 위해서 해동하고 있고 양육을 하는지 궁금했거든요. 주변에 물어봐도 시원한 대답을 듣기도 어렵고 혹시나 잘못된 방법으로 양육을 하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기보다는 헬로스마일 강동점에서 제대로 된 놀이평가를 통해서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 잘못된 방법은 고치고 개선하기로 마음을 먹고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이런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한다고 하면 TV에서 빛 쳐지는 이미지들 때문에 안 좋은 일로 심리상담을 받으러 다니는 게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할 수 있어요. TV를 보면 부모가 잘못된 방법으로 양육을 하거나 아이에게 문제가 있어서 심리치료를 받을 필요성이 있어야지만 간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꼭 그런 문제가 있어야지만 가는 곳이 아니고 저희처럼 첫째를 낳고 엄마 아빠가 되어서 아이를 키우고 양육하는게 서툰 엄마아빠가 지금 현재 제대로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하고 양육을 하는지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곳으로 이용하면 좋아요.
헬로스마일 심리센터는 지점이 여러 곳이 있는 체인점이에요. 그중에서 강동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시설이 깨끗하고 새것이라서 저희 부부처럼 깔끔한 것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이에요. 저희 가족은 의정부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강동점에 갔는데요. 40분도 안 걸리는 시간으로 가까운 노원점을 가는 시간이랑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강동점으로 가서 위에 사진처럼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였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제 차처럼 큰 차는 바깥에 주차를 하시면 되고요. 그 외에 승용차는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헬로스마일 강동점을 선택한 이유도 있지만 주차가 편하고 무료 주차가 되어서 선택한 이유도 있어요. 거기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물리적인 거리도 멀지가 않았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서 우측에 바로 보여서 찾기도 쉬웠어요. 저희 가족의 경우 토요일 오후에 예약을 하고 찾아갔어요.
제가 토요일에도 일을 해서 토요일 오후 6시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놀이평가를 하기 전에 부모 문진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마감이 7시라서 20분 일찍 와달라는 요청에 따라서 일찍 도착을 하였어요.
저희 딸의 경우 새로운 곳에 가면 항상 적응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아이였어요. 이런 것도 다른 아이들은 낯선 곳에 가도 혼자 잘 놀고 적응하는데 우리 아이만 왜 그러지?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런 것도 상담사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요. 조명도 그렇고 실내 인테리어가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깨끗했고 아이들도 와서 상담받는 장소라서 그런지 의자에 인형이 있어서 인형을 가지고 역할 놀이를 해주면서 아이가 적응하게 해주니 금방 헬로스마일 강동점에 적응을 하더라고요.
저희 딸의 경우 이제 32개월이에요. 그래서 놀이평가를 통해서 엄마와 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면서 부모가 제대로 아이와 놀아주고 있는지와 더불어 애착은 잘 형성되어 있는지 아이와 대화는 원활하게 하는지 등만 상담받았는데요. 36개월 이후 아이는 기질 평가까지 할 수 있어서 아이의 성격 등도 알아볼 수가 있어요.
저희는 헬로스마일 강동점의 요청대로 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주 양육을 하는 엄마가 영유아 면접지를 작성하게 하였어요. 저는 그동안 아이랑 함께 대기실에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아이가 이곳을 적응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저희 딸과 함께 헬로스마일 강동점을 익히기 위해서 돌아다니면서 내부 곳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오신 손님들을 위해서 차와 커피와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고요. 아이들도 많이 오기에 젤리나 과자도 구비가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딸이 헬로스마일 강동점에서 가장 좋아했던 강아지(?) 인형이에요. 이 인형 덕분에 더 빠르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었어요.
20분 정도 영유아 면접지를 작성하고 상담사님 안내를 받고 놀이치료실로 들어갔어요. 말이 놀이치료실이지 엄마랑 아빠랑 키즈카페에 놀러 온 기분으로 입장을 하였고 상담사님 요청에 따라서 처음에 엄마와 저희딸이 먼저 내부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관찰하기 시작하셨어요.
놀이치료실에는 정말 많고 다양한 장난감이 있었고 이곳으로 오기 전에 원장님께서 쌀 과자를 주셔서 과자를 먹으면서 엄마랑 어떤 것을 가지고 놀지 천천히 둘러보았어요. 이런 과정 하나하나를 상담사님께서 보시고 체크를 하시더라고요.
지금이야 놀이평가를 다 한 후에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지만 이 날은 아무것도 모르고 평소에 하는 거처럼 엄마랑 저희 딸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어요. 보통 누군가가 지켜보고 여기서 내가 하는 거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기에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할 거 같았지만 아이에게 집중하느냐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평소 하던 행동을 제어하거나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처음에는 저희 딸은 구석 모서리에서 한 정된 장난감을 가지고 엄마랑 계속 놀았어요. 저희 가족은 동갑내기 부부이고 4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였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이었고 같은 동네에 살던 친구여서 사귀기로 했을 때는 제가 먼저 아내에게 서로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게 존댓말을 쓰자고 해서 자연스럽게 지금도 서로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고 그렇기에 아이에게도 저희 부부는 존댓말로 이야기를 해요.
이런 부분은 상담사님께서 보시고 신기해하셨어요. 그리고 피드백을 통해서 알려주신 것은 부모 중에 어느 한 사람만 존댓말을 쓰면 아이가 어떤 말을 써야 할지 혼동이 된다고 둘 다 반말을 하던지 아니면 둘 다 존댓말을 하던지 아이와 대화할 때 통일하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저희 부부의 경우 존댓말을 둘 다 쓰니까 아이도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잘 사용하더라고요. 역시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맞아요 ㅎㅎ
헬로스마일 강동점 심리상담사분께서 아내와 딸의 노는 모습을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관찰하고 대화하고 노는 모습 하나하나를 살펴보고 차트에 열심히 적어내려 가셨어요. 그렇게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관찰을 한 후에 이번엔 아빠인 저와 교대를 하고 계속해서 딸과 노는 것을 이어 갔어요.
저는 엄마와 놀이평가 하는 동안 구석에 있는 장난감만 가지고 노는 것이 답답해서 처음에는 엄마와 놀았던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놀다가 다른 장난감에도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려고 계속 다른 것도 보자고 아이에게 유도를 하였는데요.
이미 한 번 눈에 들어온 장난감에 흥미를 가지고 놀고 있어서 다른 곳으로 눈길을 주지 않더라고요. 저는 더 많은 장난감을 보여주고 싶어 했지만 나중에 피드백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는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주변을 살펴보고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가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기다려줘야 한다고 배웠어요.
거기다 저는 총을 함께 가지고 놀면서 한 가지 실수한 것이 있는데 아이가 알아듣기 어려운 수동, 자동이란 단어를 사용하더라고요. 아이가 아직 인지하지 못하는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였는데 쉬운 말로 바꿔서 말하거나 아이가 그런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인지할 수 있게 가리키면서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피드백을 받았어요.
저희 아내의 같은 경우 아이와 잘 놀아주고 대화도 아이 수준에 맞게 선택을 잘 하는 편이라고 칭찬을 받았고요. 저도 용어 선택만 쉬운 용어로 바꿔서 아이와 대화하면 되고 그 외에는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노력하는 아빠가 거의 없다고 대단하다고 심리상담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 주 6일제로 일을 하고 퇴근 후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난 후 아이가 9시면 잠들기에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많지 않고 놀아줘도 체력이 달려서 많이 못 놀아줘서 애착형성이 잘 안되어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렇지는 않다고 이야기를 들었고요. 항상 주 양육자가 엄마이다 보니 아빠와 딸의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 둘만의 시간이 아빠 어딘가처럼 단둘이서 어디 멀리 가는 것이 아니고요. 잠깐 아빠와 아이가 단둘이서 집 앞 산책을 하거나 마트에 다녀오거나 이런 잠깐의 시간이라도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의 만족감도 높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 딸의 경우 울음이 터지면 엄마 아빠가 곁에 가는 것을 극도로 거부를 하고 혼자서 화가 풀릴 때까지 울고 울분이 좀 가라앉아야 그제서야 엄마가 안아주면 안정을 찾아서 아이가 그렇게 거부하고 혼자 울게 내버려 둬야 하나 항상 고민이었는데요. 이 또한 아이가 혼자 있기를 원하는 것이기에 혼자 있게 해주는 것이 맞는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딸은 오빠나 같은 또래 친구들과는 잘 따르고 잘 놀고 그런데 동생이 좋다고 다가오면 밀치고 귀찮아하고 싫어해서 이런 사소한 것도 물어보았는데요. 저희 딸은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적응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한 아이이고 조심성이 강한 아이인데 자주 보지 못한 동생이 좋다고 다가오면 적응할 시간 없이 낯선 동생이 다가와서 그런 거라고 알려주셨어요. 하긴 32개월보다 어린 동생이 언니가 적응할 동안 기다려주지는 않죠...
이렇게 놀이평가를 통해서 저와 아내가 아이에게 제대로 해주고 있는지와 더불어 우리 아이 행동에 대한 궁금증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을 하고 나올 수 있었어요. 그동안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속앓이 하듯 부부가 고민하던 양육에 대한 것들이 한 번에 해결이 되니 좀 더 아이에게 더 좋은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현재 내가 또는 내 배우자가 아이에게 잘 해주고 있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저 말고 예약을 잡고 방문해보세요. 저는 정말 헬로스마일 강동점에 와서 놀이평가를 받길 너무나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사 규정에 의한 비용이 명시되어 있지만 현재 헬로스마일 강동점의 경우 오픈 이벤트를 통해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 가격적인 혜택받으시고요. 저희 가족처럼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보세요. 정말 저희 가족은 돈 하나도 아깝단 생각을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