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라디오 생생충북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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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5-02-27 00:00 조회3,717회 댓글0건본문
대전심리상담센터 KBS 생생충북 라디오 출연
[새학기 증후군]
안녕하세요? 대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이예요.
대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의 "김하영 선생님"께서 며칠전
KBS 생생충북 라디오에 출연하셔서 [새학기 증후군]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그럼, 새학기 증후군에 대해 알아볼까요?
새학기 증후군이란 새로운 학교에 입학을 하거나, 학년 또는 학기가 바뀔 때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겪는 현상으로 학기 초 증후군 이라고도 해요.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처음 입학 한 경우에는
입학 후 1~2개월이 경과한 시기에 새학기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이 점차 드러나면서
4~5개월경에 심리상담센터에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구요.
새학년, 새학기에 진입한 학생들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새학기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복통, 두통, 피곤함 등 소소한 신체 증상을 보이거나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는 등 등교를 거부하는 모습이 흔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 증상을 호소하지만 조금 강도가 강할 수가 있구요.
어디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도 문제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무엇보다 청소년기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충동적, 반항적 언행을 보이거나
품행장애(거짓말, 절도, 욕설, 기물파손, 폭력적 행동)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새학기 증후군은 결국 적응의 문제인데요.
적응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결국 어떠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역할을 적절히
해내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과 인정을 받기보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더욱 자주 받게 된다는 것과 연결이 됩니다.
새학기 증후군을 방치하게되면
아동의 경우 틱장애, 소아우울증, 불안증 으로 이행될 수가 있구요
청소년의 경우 학교생활에서의 중도이탈, 우울증, 품행장애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만성적인 적응의 문제나 대인관계의 어려움,
우울증, 대인기피증, 불안증 같은 신경 정신증이나 성격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심하다면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등교시간을 앞두고 갑자기 복통, 두통 등의 신체 증상을 호소한다.
2. 짜증이 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3. 눈에 띌 정도로 말수가 줄고 위축되어 있다.
4. 학교에서 일어날 일들 또는 학교에 갈 일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5. 선생님 또는 친구들이 무섭다거나 싫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6. 학교에 가기를 싫어한다.
다음의 대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의 김하영선생님께서
KBS 생생충북 라디오에 출연하신 내용을 들어보시면
새학기 증후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전반부 >
< 인터뷰 후반부 >
자녀에게 새학기 증후군 증상이 보인다면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방문해 주세요.
저희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전문가와 부모님, 그리고 자녀가 합심하여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