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받는 추석인사말은 이제 그만...명절스트레스 요인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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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1 11:00 조회34회 댓글0건본문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명절스트레스와 명절증후군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었지만 최근에는 가사노동을 비롯하여 경제적 부담, 추석인사말을 빙자한 명절잔소리 등으로 인해 고통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기다려지나요?'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2%는 추석 연휴가 기다려진다고 답했지만 나머지 38%는 추석 연휴는 오히려 스트레스라고 응답했다.
추석 연휴는 스트레스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46%가 가족 및 친척들의 명절잔소리를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으로 꼽으며 자녀 혹은 본인의 취업, 직업, 결혼 등과 관련된 과도한 질문과 잔소리로 인해 명절증후군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고 대답했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강남본점의 전문 심리상담사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명절의 의미가 변화하며 가족 간의 명절스트레스가 발생될 수도 있다."고 말하며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개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 가족의 간섭이나 충고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명절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갈등을 피하려고 하는 등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연한 사고로 가족들 간에 서로를 배려해 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리상담 전문가 자격을 갖추지 않으면 운영이 불가능한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강남 본점을 시작으로 강서, 부천, 평택, 대구 등 전국 규모의 센터를 구축하였으며 대면/ 비대면 및 EAP심리상담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맞춤식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