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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감정노동 공무원·교직원에 심리 상담비 50%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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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2 14:40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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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송현철)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공무원과 교직원에게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신건강 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신건강 예방 사업은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공무원 등에게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정신 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정신 질환 발병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민원 접점 부서에서 근무하는 구 소속 공무원과 관내 학교에 재직 중인 교직원이다.

 

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임상군과 심리 상담 지원이 필요한 비임상군으로 구분한다.

 

임상군에 대해서는 치료 기관을 안내하고 증상 관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등록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임상군은 지정 전문 심리 상담 기관을 통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지정된 전문 심리 상담 기관은 ㈜헬로스마일과 ㈜허그맘허그인 2곳이다. 

이곳에서 심리 상담을 받을 경우 최대 5회까지 상담 비용 50%를 구가 지원한다.

 

송현철 센터장은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공무원과 교직원들의 정신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5_0002689831&cID=10801&pID=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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