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치솟는 불쾌지수,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사가 말하는 예방법과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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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31 15:28 조회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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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짜증이 치솟고 신경질이 나는 여름. 올여름은 특히 많은 비 소식과 예고된 찜통더위로 불쾌지수 또한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불쾌지수가 높다고 해서 짜증만 내다보면 오히려 악순환에 빠져 ‘분노조절장애’와 '계절성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여름철 치솟는 불쾌지수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멘탈헬스케어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전문가가 알려주는 '여름철 불쾌지수 멘탈&헬스 관리법'을 참고해 보자.
'불쾌지수 관리는 마음 건강이 우선!'
헬로스마일 심리상담 전문가는 “불쾌지수를 낮추려면 우선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사고를 위하여 마음 건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름철 치솟는 불쾌지수로 인해 화를 내기보다는 심호흡과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우리 몸에 주어지는 변화와 자극을 수용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의 변화를 살펴보고 안 좋은 감정을 스스로 다독일 수 있는 힘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불쾌지수 상승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내 온도와 습도를 외부와 너무 차이 나지 않게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체내 적정 수분을 유지하여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찬물 샤워는 오히려 말초혈관이 수축돼 심장에 무리가 가서 체온이 금방 올라갈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정도의 감정 기복을 겪거나, 불쾌지수로 인한 불안감 지속 및 분노조절이 안된다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초기심리상담, 종합심리검사 등의 적절한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헬로스마일은 2012년부터 강남본점을 시작으로 11년째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전 연령층의 다양한 목적에 맞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심리상담센터로서 심리상담 전문가가 아니면 헬로스마일 운영이 불가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다년간의 임상경력 및 실력 있는 심리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 멘탈헬스케어의 선두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