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헤럴드 주최 드림빅 프로젝트 참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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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4-05-26 00:00 조회3,206회 댓글0건본문
(주)헤럴드 주최 드림빅 프로젝트 참여-1
안녕하세요?^^
헬로스마일 강남센터의 양미정 부원장이
헤럴드에서 주최하는 드림빅 프로젝트에 참여!
어린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헤럴드에서 주최하는 드림빅 프로젝트는
60년 전통의 언론교육기업 헤럴드가
아이들이 세상을 지혜롭고 자신있게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았으면 하는
인성 교육과 아이들이 가장 잘 하고 또 하고 싶어하는 분야를 찾도록
돕는 적성 교육에 초점을 둔 개성교육 프로그램 이었어요.^^
아이들의 학습에 좋은 총 1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저희가 진행한 프로그램은
"나는 누굴까? 라는 프로그램 이었어요.
그럼 "나는 누굴까? 는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미래의 나는" 이란 학습목표로 미래의 나의 모습과 꿈에 대해서
그려보기 시간을 가지고 마음이 건강하고 활기차며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래스 입니다^^
오전 우후 나뉘어 두 타임으로 진행이 되었구요
오전 클래스는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오후 클래스틑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이 되었답니다^^
자 이제 시작!
아이들에게 가벼운 자기소개를 하고 아이들으 이름을
단순간 외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양미정 부원장^^
첫번째론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를 진행하였는데요
유아용 자아개념검사 SCI-1 입니다.
아이들의 기본심리와 생각은 어떤지 알아볼 수 있는 검사인데요
검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많고 아이들의 특성상 집중력이 부족한데
잘 진행될 수 있을까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양미정 부원장은 프로이고 아이들의 특성을 잘 알고 있기에
그냥 검사하라고 시키는게 아닌 직접 설명을 해 주며
아이들이 쉽게 편하게 체크할 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다한 사람 머리위로 손! ㅎㅎ"
아직 5~6세 밖에 안 된 아동이라 쉬운 검사이긴 하지만
검사지 답변에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어요.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양미정 부원장!
아이들 한명한명 찾아다니며 모르는 것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심리검사가 잘 진행될 수 있게끔 하는
양미정 부원장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로 심리검사가 끝난 뒤 이루어진 표정맞추기 게임인데요
"헤에에에~ 축구아저씨가 왜 이럴까?"
"저요저요! 누가 바나나를 뺏어먹어서요!ㅎㅎ"
"에에? ㅋㅋ 바나나를 뺏어먹었구나ㅜㅜ"
재미있는 답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율과 발표율이 높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ㅎ
양미정 부원장은 답을 맞춘 아이들은 물론, 답을 못맞춘 아이에게도 손을 든
용기와 과정을 칭찬해 주면서 뜻깊고 즐겁게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이루어진 건 그림그리기 인데요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체크하고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각자 종이를 준게 아닌 하나의 종이에 여러 아이들이 그렸습니다.
서로가 마음을 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듭니다.
양미정 부원장도 함께 참여하네요^^
점점 끝나가는 것 같죠?^^ 아이들의 그림도 점점 완성되어 갑니다.
이제 곧 검사결과가 나올텐데요 검사결과와 아이의 그림을 종합하여
어머니들 한분한분을 만나 아이의 현재 발달상태와 심리에 대해서
또한 어떻게 양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잠깐의 코칭시간을 갖게 됩니다.^^
양미정 부원장이 어머니 한분한분을 만나뵌 뒤 상담을 하는 장면이예요.
전문 상담실이 아닌 교실이고, 아이들도 함께있거 시끄럽긴 했지만
많은 어머니들께서 양미정 부원장의 전문적인 양육코칭에
공감하고 만족하신 뒤 집으로 돌아가셨답니다.
많은 질문도 받고 답변도 드려 몸은 지쳤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저희 헬로스마일은 이렇게 헤럴드에서 주최한 드림빅 프로그램을 잘 마쳤습니다.
다음 6월 15일 관악이 아닌 풍납 영어마을에서 또 진행된다고 하니까
관심있으신 부모님들은 자녀들과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