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스마일에 오스트리아 멘탈헬스 기업 업스트라이브(upstrive)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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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0 15:32 조회317회 댓글0건본문
지난 9월 3일 헬로스마일 강남점에 귀한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오스트리아 스타트업 업스트라이브(upstrive)의 대표 스벤 마이크란츠입니다.
업스트라이브 스벤 마이크란츠 대표는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의 GO SEOUL 2024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서 헬로스마일과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GO SEOUL 2024는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준비를 마친 오스트리아 스타트업 6개사를 지원하는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지요.
한국을 방문한 오스트리아 스타트업에게 직접적인 시장 정보, 귀중한 네트워크, 한국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멘토들의 지원을 받아 대기업, 벤처캐피탈, 잠재적 협력 파트너를 만나 현지 시장에서 강력한 초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개별 B2B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헬로스마일이 만난 업스트라이브는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강해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가족과 학교가 웰빙을 증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지원적인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임파워먼트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의 삶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것에 대한 큰 동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업스트라이브는 많은 일들을 파트너십의 관점에서 생각해 왔으며, 강점을 결합하면 함께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목적과 이익의 균형을 지지하며, 성공할수록 더 많은 삶을 바꾸고 싶다는 이들의 가치에 지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헬로스마일 강남점에서 진행된 만남에서 한국의 심리상담실의 모습과 각 국가별로 아이들이 가지는 어려움들이 무엇인지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아이들이 직면한 도전들에 회복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리고 부모와 학교를 참여시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한국행을 잘 마무리하고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업스트라이브의 멋진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