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스마일 “집에서 할 수 있는 아동ADHD 놀이치료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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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3 11:33 조회226회 댓글0건본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의심되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는 아동의 비율이 높은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보통 8∼9세의 아동기부터 많이 나타나는 ADHD 증상은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주의가 분산되거나,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행동이 산만하며 충동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의 아동전문심리상담사는 "ADHD를 아동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다면 청소년기에 증상이 나빠져 우울증, 불안장애, 학업 부진, 충동조절 장애 등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상황을 초래하기 쉽다."고 말하며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ADHD 아동을 위한 놀이치료 기법을 통해 ADHD 아동의 의사소통, 정서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에서 알려주는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ADHD 아동을 위한 놀이치료 기법'이니 참고해 보자.
1. 역할 놀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역할을 맡아 아동이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을 주제로 역할놀이를 해본다. 역할 놀이를 하며 아동은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상상력 또한 발휘할 수 있다.
2. 보드 게임 및 퍼즐 맞추기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드게임이나 퍼즐 맞추기 등을 통해 아동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전략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으며 난이도, 집중 시간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절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구조화된 놀이 활동
아동에게 구조화된 놀이 활동을 제공하여 목적을 달성하고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을 통해 아동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이처럼 가정에서도 놀이치료 기법을 통해 ADHD 아동의 다양한 영역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ADHD 증상이 악화되거나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아동심리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편 헬로스마일은 2012년부터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전 연령층 목적에 맞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심리학 석·박사 및 국가공인 임상심리상담사 등 검증된 전문가로만 이루어진 전국 30여 개의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