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겪는 불안과 아동심리상담 전문가가 말하는 대처 방법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처음으로 사회적인 관계와 충돌을 경험하면서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교실 환경, 친구 관계, 성적 등에 대한 부담감은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상담 전문가가 말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겪는 불안과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은 어떻게 될까?

 1. 학교 적응: 첫 학교생활로 인한 불안

가정에서는 학교 준비물 구비와 옷차림 등을 체크하여 아이들의 불안을 덜어주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아이들이 친구들과 서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2. 친구 관계: 사회성 발달과 친구 관계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놀이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대화를 통해 친구 관계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 학습 부담: 성적에 대한 불안과 학습 과부하 다루기

아이의 학습 진도에 맞춰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고 성취감을 높여줄 학습 도구들을 활용하여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4. 가족 환경: 가족 간의 관계와 대화

아이들의 걱정 사항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나누며 진지하게 대화하며, 부모의 심리적인 지원이 아이들에게 큰 안정감을 주므로 대화를 통한 상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지속적인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다면 심리상담센터의 아동전문 심리상담사에게 아동심리상담과 놀이치료 등 적절한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헬로스마일 아동심리상담 전문가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불안감을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불안을 느낄 때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거나 같이 놀이를 하는 등 일상 속에서의 행복을 찾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일상적인 활동에 아이들을 참여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심리상담 전문가 자격을 갖추지 않으면 운영이 불가능한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2012년부터 11년째 강남본점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30여 개의 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전 연령층의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멘탈헬스케어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https://idsn.co.kr/news/view/1065603109569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