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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 ADHD 검사 위한 심리상담센터 방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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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18 16:20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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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와 함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검사를 받기 위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ADHD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발병률이 가장 높고, 조기 개입 및 놀이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만성화되어 학습장애, 사회성 문제 등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ADHD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 10명 중 30% 이상이 틱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기분장애, 적대적반항장애 등 다양한 장애가 합병증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ADHD가 의심된다면 빠르게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연구에 따르면 ADHD가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밝혀지며 ADHD에 대한 조기개입 및 놀이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주요 ADHD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다. 상대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어한다. 작은 소리에도 금방 주의가 흐트러진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기 힘들어하고 지속적으로 몸을 비튼다. 또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다. 기분 변화가 잦고 감정 조절을 어려워한다. 쉽게 넘어지거나 부딪힌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강남본점의 전문가는 "ADHD 진단을 받은 아이의 경우 병원 진료와 놀이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고, 실제로 10개월 정도 병행한 결과 증상이 개선된 경우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ADHD 진단을 받고 부모가 낙담하기 보다는 놀이치료를 아이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는 '마음이 건강해지는 마음헬스PT'라는 기업이념으로 2012년부터 유아, 청소년, 성인,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및 놀이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1월 잠실점을 시작으로 프라이빗 심리상담센터를 선보이며 내담자로 하여금 심리상담을 받는 전과정이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게 함으로써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의 수준을 제고했다. 

 

출처 :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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