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스마일, 새 학기 맞이 아이 '사회성', '공부습관' 프로그램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3 15:17 조회25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헬로스마일이 새 학기를 맞아 'HELLO! 사회성 쑥쑥 진단'과 '최상위 공부 습관 멘탈 로드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헬로스마일 관계자는 "학기 초 학부모들의 고민은 다양하다. 특히 말수 적고 소극적인 아이라면 학교 생활에서 친구를 못 사귀거나, 혹은 산만하고 엉뚱해서 또래 친구들이 싫어할까 조급한 마음이 들어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을 찾곤 한다. 10대가 되면 고민이 또 달라진다. 자녀의 진로와 적성, 공부와 성적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아이의 꿈과 무관하게 특목고 진학, 의대 진학 등을 목표로 과도하게 선행학습을 시키면 도리어 공부 의욕이 저하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습관을 찾기 위해 학원, 입시설명회, 학습컨설팅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한 배경을 밝혔다.
우선 사회성 쑥쑥 진단은 아동의 새 학기 적응 맞춤 솔루션이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적 특성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심리검사 2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전문가 상담과 개입을 통해 아이가 가꿔서 변화할 수 있는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사회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는 게 업체 설명.
최상위 멘탈 로드맵은 진로에 따른 공부습관 전략 수립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진로발달 영역을 검사하고 정서와 동기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진로 학습 전략을 세워 자기주도 공부 습관과 탄탄한 공부 정서를 만들어간다. 헬로스마일은 "당장 10대 자녀의 성적만 올리는 학원 로드맵보다 공부습관 멘탈을 먼저 잡는 게 효율적이라는 것을 아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전문가는 “새 학년, 새 학기 적응을 위한 사회성 기르기와 공부 습관 멘탈 관리는 꼭 필요하다”라며 “행동, 정서, 기질, 성격, 자아 탄력성, 대인관계, 진로발달, 자기조절 학습 검사 등을 통해 내 아이 성향에 맞는 사회성 향상 방법과 자기 주도 공부습관 전략을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헬로스마일은 심리상담·심리검사 모바일 금액권(기프티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권은 전국 30여개 심리상담 센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멘탈 건강'을 선물할 수 있어 실속있는 선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베이비뉴스 (https://www.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