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MBTI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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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9 11:03 조회5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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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이 MBTI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시했다. 성격유형지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가 대중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국가별 구글트렌드 키워드 검색을 살펴보면 한국은 MBTI를 많이 검색한 국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MBTI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무료MBTI검사를 실시하는 곳이 많아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확성이 떨어지고 한계가 있는 검사라 결과에 대해 신뢰도가 낮다는 의견이다. 정확한 성격 유형을 알고 싶다면 전문기관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검사를 받고 해석을 듣는 것이 좋다.
업체 관계자는 “MBTI검사가 대중화되며 자신의 성격특성과 상대방의 행동이 다르게 표현되는 이유만을 생각하고 성격을 하나의 틀에 가두어 상대의 가치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MBTI성격테스트에 대한 과한 몰입은 위험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며, “MBTI테스트 결과를 통해 자기 특성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고, 부정적인 면은 개선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며, 타인과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헬로스마일은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강남, 남양주, 대구 심리상담센터 등 전국 30여 곳 센터를 운영 중이며, 비대면 화상심리상담을 통해 전문가와 1:1 상담을 할 수 있는 ‘스마일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