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연말우울증 대처법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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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6 15:17 조회2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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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기 시작하고, 화려한 조명이 길거리를 가득 채운다. 그런데 행복한 분위기 속 유독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연말에 우울증 증상을 느끼고 호소하는 것을 ‘연말증후군’ 혹은 ‘연말우울증’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 문화의 기원을 두고 있는 서양권에서 먼저 사용되기 시작한 홀리데이 블루스(Holiday Blues) 혹은 크리스마스 블루스(Christmas Blues)라는 용어는 이처럼 연말을 앞두고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한다.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강남점의 전문 심리상담사는 연말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이 알려주는 연말우울증 극복방법으로는 △술을 멀리한다 △불필요한 모임과 인간관계를 점검한다 △감사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 타인과의 비교를 삼가고,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돌아본다 △다가올 한 해를 보낼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전문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받는다 등이다.
헬로스마일의 전문 심리상담사는 연말우울증과 관련해 “이와 같은 심리적 상태는 보편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심리적 압박감 혹은 불안감이 강하고 신체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 전문 심리상담센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적절하다”며 “꼭 문제가 있어서 심리상담센터를 찾기보다는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수능을 마친 수험생, 공무원시험, 면접 등을 준비하는 취준생, 인사평가를 앞둔 직장인 같은 경우 연말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높다”며 “연말우울증은 무기력감과 좌절감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연말증후군을 방치하기보다는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강남을 시작으로 강동, 잠실, 종로, 평촌, 분당 등 전국 30여 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온 가족 마음 건강을 도와 행복한 미소를 만든다는 기업이념으로 각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1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식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