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만 되면 우울하고 힘들어요..." 장마철우울증 마음 건강 관리법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우울한 기분을 호소하며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 

 장마철우울증과 같은 계절성우울증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매년 장마철마다 반복해서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면 원인을 찾아 적절한 마음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장마철우울증 마음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헬로스마일 심리상담 전문가는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감소하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증가하여 무기력, 우울감을 느끼기 쉽다.”고 말하며 “이에 따라 장마철우울증은 일반적인 불면증, 식욕감퇴 등의 우울증 증세와 달리 잠을 많이 자고 식욕이 왕성해지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실내에서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햇빛을 쐴 수 있을 때에는 야외에 나가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장마철우울증 마음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영양섭취를 통해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하고, 실내조명을 환하게 켜두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정도의 우울감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초기심리상담, 종합심리검사 등의 적절한 심리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강남, 잠실, 광명 등 전국 30여 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는 상담심리학 석·박사 및 국가공인 임상심리상담사 등 검증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음이 건강해지는 마음헬스PT'라는 기업이념으로 온 가족 마음 건강을 위하여 21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식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http://idsn.co.kr/news/view/106558961581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