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터 영재발굴단 조신시대에서 온 남매편에 출연했어요 :)

안녕하세요~ 헬로스마일 부산센터 입니다. ^^

부산센터 손창석 선생님이 SBS에서
방영되는 영재발굴단에 출연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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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조신시대에서 온 남매가 주인공이었는데요.

누나인 현빈이와 동생인 현덕이의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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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매는 한자에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예의범절을 잘 지키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을 뿌듯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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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자소학을 주고받으며 외우고,
핸드폰 게임조차 하지 않는 모습이 일상적이라고 하더라구요.

 현빈이와 현덕이는 전국 사자소학 암송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가해서 장원급제를 한 실력자랍니다.

잠깐 쉬는 시간이 주어져도 책을 읽거나

할아버지와 장기를 두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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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터에서 손창석 선생님이 검사를 진행해 본 결과

둘 다 아이큐가 135, 136으로 정말 높았어요.

보통 130이상이면 최우수 단계라고 하는데, 현남매는 훨씬 이상이었어요.
학교를 다니지 않고 집에서 직접 홈스쿨링을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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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는 친할아버지가 한문수업을 해주시고,

아버지는 수학, 어머니는 역사와 음악을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외할아버지가 영어수업까지 해주시는데  정말 알차게 구성되었죠.

4대가 함께 모여 살다 보니

자연스레 효에 대한 마음도 익히고 예의범절이 몸에 밴 것 같았어요.
​아버지는 아이들의 수업 교재까지 직접 만드는 열정을 보여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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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발달도 안정적이고 또래 친구들 과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회성에 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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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오히려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좋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현남매를 정말 잘 키우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딜 가도 자랑스러운 아이들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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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매가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해운대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도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