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센터] 2016 희망TV SBS "여진이"편에 출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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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06 10:46 조회3,104회 댓글0건본문
[종로센터] 2016 희망TV SBS "여진이"편에 출연했어요
안녕하세요. 헬로스마일 종로심리상담센터입니다.
얼마전 헬로스마일 종로센터의 서광희 선생님께서 2016 희망tv SBS에 출연했는데요.
신경섬유종을 앓고 힘들어 하는 10살 여진이의 이야기였어요.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고 함께 뛰어 놀아야될 나이지만 신체적인 아픔으로 인해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엄마는 여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가득 했었는데요.
여진에게 생긴 모든 일들이
자신의 탓이라고만 생각을 하고 계셨어요.
여진이는 종양을 제거하기 위하여 여러 걸친 수술을
받으면서도 씩씩한 모습이었어요.
종양이 시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눈을 뜨기도 힘들고 시력도 좋지 않게 되어 혼자선 길을
건너는 것조차 쉽지가 않았답니다.
그래도 여진이는 늘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를 생각해서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었어요.
자신의 아픈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여진이기에, 현재 심리상태를 제대로
확인해보기 위해서 저희 종로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을 방문해 주셨답니다.
헬로스마일 종로심리상담센터의 서광희 선생님과 함께 심리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여진이의 마음을 꼼꼼히 파악하기 위해서 그림을 통한
세심한 검사와 상담이 이루어 지게 되었어요!
서광희선생님은 여진이에게 화산 그림을
한 번 그려 보라고 하셨는데요.
현재 아이의 감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검사 였답니다.
그림을 보고 난 뒤 선생님께서는 현재 여진이의 마음속에는
분노 감정이 억눌린 상태라고 하셨는데요.
그리고 화산 옆에는 어딘가로 쫓기는 자신의 모습이 있었다고 하셨어요.
매 순간 마다 위험을 느끼며, 도망가고 있었던 것이었는데요.
사람들에 대해서 두려움이 그림을 통해서 표현된 거라고 하셨어요.
외모로 인한 고민 때문에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여진이의 말이 겹쳐지는 순간이었답니다.
그래도 여진이는 수술을 받으면서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기에 조금만 있으면
희망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헬로스마일 종로심리상담센터도 씩씩하고 예쁜 여진이와 엄마를 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