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센터 김사라 선생님이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함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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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26 16:04 조회2,849회 댓글0건본문
천안센터 김사라 선생님이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함께하셨습니다.
10월 13일에 방송 된 SBS'궁금한 이야기 Y'프로그램에
천안센터 김사라 선생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김사라 선생님이 함께한 내용은
17년간 임금을 받지 못하고 일하시는 할아버지의 지적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것이였습니다.
지적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동네 주민들 이야기로는 할아버지께서 지적능력이 부족해보인다고 했어요.
할어버지는 자신에게 친절했던 노씨와같이 살고 싶다며 가족들에게 이야기 하고 노씨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씨는 할어버지에게 제대로된 임금을 준 적도 없고
하루에 담배 한 갑과 막걸리 한병이 전부였다고 해요.
또 노씨는 할어버지의 주민등록증, 통장, 도장 등을 뺏어가고
할아버지가 받을 보상금 마저 자신이 사용했다고 하네요~
또한 할아버지에게 욕설을 하면서 현대판 노예로 살아가게 만들어버린 것이에요.
할아버지가 지적능력이 부족해보이는 것을 미끼로 삼아 노씨부부는 할아버지를 이용했었던 것이죠.
하지만!! 노씨 부부는 할어버지가머리 안좋은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래서,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헬로스마일 천안점에 방문하여 임상심리사 김사라 선생님께
할아버지의 지적 능력을 측정하고자 검사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천안센터 김사라 선생님과 함께 심리검사를 한 결과,
할어버지의 지적 수준은 3급 지적장애로 나오셨는데요.
할어버지께서는 타인의 숨은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사회적 판단력이 저조하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결국,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믿고 잘 따르고 보이는 대로 곧이곧대로 믿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헬로스마일 천안점은
할아버지의 상황을 이용하는 사람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