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콩이는 6살이고, 미술심리검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라 가능했던 검사였구요~
윤콩이보다 더 작은 아이들은 놀이평가등으로도
검사를 진행하더라구요.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내 아이의 마음속 깊은 곳은 들여다 보지 못했던 것 같아
미안하고, 짠..했던 시간이었어요.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프고 힘들때는 함께할 심리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는데,
맞는 말인것 같아요.
치료가 아니라 예방이 더 중요할 수 있잖아요~
꼭 치료라기보다 저처럼 아이의 마음에 대해 궁금하거나..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건지..
의문이 든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분명 도움이 되실거예요~ ^^
끝.